애즈원 ‘2025 NovaStar World Tour KOREA’ 역대 최다 참가자… 호평 쏟아져
LED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애즈원은 26일 서울 여의도 소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2025 NovaStar World Tour KOREA’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애즈원은 지난 8년간 노바스타의 한국 공식 디스트리뷰터로서 매년 ‘노바스타 월드투어 코리아’를 단독 주관해 왔다. 올해 행사는 300명 넘게 참가해 더 많은 업계 관계자가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LE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LED 컨트롤러와 라이브 AV 시스템 기술을 다뤄 업계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 행사는 ‘Where Vision Meets Technology’를 주제로 열렸으며, LED 디스플레이 산업이 추구하는 비전과 이를 실현하는 글로벌 기술 혁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노바스타의 풀체인(Full-Chain) 솔루션 시리즈인 △인피니티 COEX + TBS IC △H 시리즈 △VX 시리즈 △TU 시리즈 △픽셀휴(PIXELHUE) 브랜드 소개와 함께 실제 적용 사례 발표와 시연이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전시 체험 부스가 운영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애즈원의 NCE(Novastar Certification Engineer) 공식 인증 엔지니어 및 노바스타 기술 엔지니어와 1:1로 소통하며 장비를 시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제품별 기술 설명을 듣고 체험까지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또한 직접 장비를 다뤄본 세미나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영업 담당자와 계약 문의로 연결돼 노바스타 월드투어가 기술 세미나를 넘어서 영업의 장으로 발전했다.
애즈원은 노바스타와 함께해 온 8년의 협력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개최하게 됐다며, 비전과 기술이 만나는 자리에서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