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kada, 우송대학교에 AI 기반 통합 물리보안 플랫폼 구축

2026-02-03     김용수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김용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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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물리보안 기술 선도 기업인 Verkada(www.verkada.com/ko-kr)는 우송대학교(총장 진고환)가 자사의 AI 기반 통합 물리보안 플랫폼을 도입해 IT 인프라 관리 및 보안 운영체계를 전면 혁신했다고 밝혔다.

대전 소재 학교법인 우송학원 산하의 종합 4년제 대학인 우송대학교는 7개 단과 대학과 5개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법인 우송학원은 2년제 교육기관인 우송정보대학까지 포함해 약 1만4000명의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다.

우송대학교는 2018년과 2024년 2회 연속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되는 등 AI 교육 특성화를 인정받아 최근 AI 교육의 글로벌 선두주자로 비상하고 있다. 대학 측은 수년 전부터 교육과 행정 전반에 AI 기술을 도입하겠다는 전략을 추진해 왔으며, 물리보안 환경 역시 단순 기록을 넘어 AI 분석과 운영 활용이 가능한 첨단 플랫폼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보안 환경의 한계: IT 핵심 공간에 대한 가시성과 책임성 부재

기존 우송대학교의 보안 환경은 카메라와 도어락이 개별적으로 운영돼 이슈 발생 시 수작업으로 영상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등 조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한계가 있었다. 특히 외부 협력업체의 출입이 잦은 메인 통신실과 동·서로 분산된 캠퍼스 통신 백본실의 경우 명확한 이력 관리와 원격 가시성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물리보안 역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라는 판단 하에 단일 장비가 아닌 통합 관제와 AI 기반 분석이 가능한 플랫폼을 검토하게 됐다.

Verkada, AI 기반 혁신 기능으로 운영 효율성 극대화

우송대학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상 보안, 출입통제, 공기질 센서가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되는 Verkada를 최종 선택했다. 학교 측은 서버실, UPS실, 메인 통신실 등 IT 운영센터에 영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출입통제 및 도어락 연동으로 출입 이력 관리, 공기질 센서를 통한 온습도 등의 환경 모니터링을 실행했으며, 동·서 캠퍼스 통신 백본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장비 상태와 출입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Verkada 도입 이후 우송대학교는 AI 기반의 검색 기능을 활용하게 됐다는 점을 가장 높이 평가했다.

- 신속한 영상 조사: 기억에 의존하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시간과 조건을 기준으로 한 AI 검색을 통해 조사 시간이 대폭 단축됐다.
- 동선 시각화 및 통합 타임라인: ‘이동 기반 검색(Motion Search)’ 및 ‘이동 경로 검색(Trajectory Analysis)’을 비롯해 ‘통합 타임라인(Unified Timeline)’ 기능을 통해 특정 인물의 이동 경로와 활동을 여러 카메라의 영상으로 연결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 효율적인 보안 보고서 작성: 객관적인 영상 데이터와 기록으로 작업 이력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 원격 협업의 현실화: 최근 데이터베이스 서버 설치 과정에서 담당자는 현장 방문 없이 실시간 영상만을 확인하며 원격으로 설치 위치를 결정하는 등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
- 이슈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필요한 영상을 빠르게 정리하고 사건 단위로 관리할 수 있어 사고·이슈 발생 시 보고와 검토 과정이 한층 간소화됐다.

향후 계획: 데이터 기반 예방 중심 운영

Verkada의 솔루션은 컨트롤러가 필요 없는 구조로, 장비 추가가 간편해 예산에 맞춘 단계적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업계 최장 수준인 10년 하드웨어 보증과 별도의 다운타임 없는 자동 무선(OTA) 업데이트를 통해 항상 최신 보안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우송대학교는 향후 기숙사 및 분산된 단과대학 건물 등으로 도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축적된 공기질 데이터를 분석해 서버실 등 주요 시설의 장비 이상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하는 ‘예방 중심의 운영 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우송대학교 우송정보센터 김병렬 팀장은 “우송대학교에게 Verkada는 단순한 보안 장비의 의미를 넘어 영상, 출입통제, 공기질 모니터링을 하나의 AI 기반 플랫폼으로 통합함으로써 IT 운영의 가시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조사 속도와 협업 효율을 동시에 개선하는 기반이 됐다”며 “우송대학교는 이제 Verkada를 통해 확장 가능하고 AI에 준비된 IT 운영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Verkada 김기훈 한국 지사장은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단순한 물리적 보안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한 캠퍼스 운영이 필수적인 시대가 됐다”며 “우송대학교가 자사의 AI 기반 통합 물리보안 플랫폼을 도입함으로써 IT 운영을 혁신할 수 있게 돼 매우 만족스럽다. Verkada는 우송대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 및 교육기관들의 물리보안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