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Grand-ICT센터 참여기업 리쉐니에, 산학협력 성과로 ‘2026 기술경영인상’ 수상
[스타인뉴스 조원주 기자]
한국공학대학교 Grand-ICT 연구센터(단장 배유석 교수)는 센터 참여기관인 리쉐니에의 이용관 대표가 산업기술 발전과 기술혁신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6 기술경영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26년 산기협 기술경영인상 시상식 및 제48차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산기협 기술경영인상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산업기술 발전과 기술 확산에 기여한 경영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용관 대표는 스마트제조 및 산업 디지털 전환(DX) 분야에서 전략 수립에 그치지 않고, 기술 개발부터 현장 적용, 인재 양성까지 아우르는 실행 중심의 기술경영을 실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리쉐니에는 한국공학대학교 Grand-ICT 연구센터의 참여기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R&D 및 인력양성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 혁신 전략 수립 과정 등에 참여하며 산학 공동 연구와 기술 확산을 추진해 왔다. 특히 AI·엣지(Edge) 컴퓨팅·센서 융합 기술 기반의 현장 맞춤형 스마트제조 솔루션을 개발해 다수의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적용함으로써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이용관 대표는 현재 한국공학대학교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재직하며 재직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스마트제조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기술 개발, 현장 실증, 인재 양성이 선순환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학과 기업 간 협력 성과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한편 한국공학대학교 Grand-ICT 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핵심인재양성사업’을 수행하며 기업 참여형 공동 연구와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대학이 구축한 산학협력 기반이 산업 현장의 기술경영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