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30년 전 미국에서 미용 자격증 취득! ‘비달 사순’의 제자였다!

2017-08-29     이채원 기자
[스타인뉴스] 다재다능한 배우 선우용여가 30년 전에 미용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혀 화제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선우용여에게 “미용 기술을 배웠다던데?”라고 질문하자, 선우용여는 “미국에서 안 해본 일이 없다. 봉제 공장도 다녔고, 미용 기술도 배웠다.”며 “86년도에 ‘비달 사순 컬리지’에서 1년 동안 공부하고 미용 자격증을 땄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조충현 아나운서가 선우용여에게 “오늘 제 머리 스타일은 어떤지?” 묻자, 선우용여는 “흠이라면… 머리가 좀 큰 것이다.”고 농담 섞인 답변을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서민정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선우용여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선우용여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29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