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그룹 걸스데이가 3월 중 컴백을 예고해 이목을 끌고 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티브이데일리에 "걸스데이가 3월 말 컴백할 예정이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타이틀곡 녹음은 끝마친 상태다. 수록곡들도 다 준비가 됐다. 아직 뮤직비디오 촬영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조만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걸스데이의 '완전체' 컴백은 지난 2015년 7월 낸 앨범 이후 1년7개월여 만이다. 긴 공백기 동안 개별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은 만큼 이들이 보여줄 무대에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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