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 총 9명으로 이루어진 ‘에스에프나인(SF9)’이 대만에서 새 앨범을 발매했다.

지난 10일, 대만에서 공개한 미니 앨범 제목은 ‘버닝 센세이션(Burning Sensation)’으로, 지난달 국내에서 발매한 앨범의 대만 버전이다. 새롭게 발매된 이번 앨범에는 중국어 가사로 부른 알앤비 발라드인 ‘여전히 예뻐 (Still My Lady)’가 새롭게 수록됐다.

국내 활동곡인 ‘부르릉(ROAR)’을 포함해 총 7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만 한정판 독점 사은품과 한국 앨범과 다른 버전의 랜덤 포토카드가 포함됐다.

이미 'SF9‘은 지난 1월 대만의 공영방송인 TTV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어 이번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