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4월 10일 컴백... 솔지는 건강 문제로 휴식
EXID, 4월 10일 컴백... 솔지는 건강 문제로 휴식
  • 한재훈 기자
  • 승인 2017.03.1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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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솔지를 제외하고 4인조로 오는 4월 컴백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EXID는 4월 10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막바지 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EXID는 지난해 6월 발매한 정규 앨범 '스트리트' 이후 약 10개월 만에 활동에 나서게 됐다. 멤버 솔지는 건강상의 문제로 이번 컴백에는 함께 하지 않으며, LE, 정화, 하니, 혜린으로 구성된 4인조로 돌아온다.

 

솔지는 지난 2월, 갑상선 기능 항진증 판정을 받은 뒤 현재 치료에 힘쓰고 있다. 멤버들과 소속사는 솔지를 무리하게 합류시키기보다, 충분한 시간을 주어 건강을 회복하게 하겠다는 뜻이다.

 

비록 이번 컴백에 솔지는 빠지지만, 10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예사롭지 않다.  '위아래', '아예', '핫 핑크(HOT PINK)', 'L.I.E'를 잇는 히트곡으로 4월 대전에 당당하게 참여할지 기대되고 있다.

 

EXID는 2012년에 데뷔한 이후, 2014년 여름 발매한 '위아래'로 엄청난 인기를 끌며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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