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세븐어클락, 15일 쇼챔피언에서 핫한 데뷔 무대 공개
신예 세븐어클락, 15일 쇼챔피언에서 핫한 데뷔 무대 공개
  • 한재훈 기자
  • 승인 2017.03.1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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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신인 6인조 남성 그룹인 세븐어클락이 15일 MBC MUSIC ‘쇼!챔피언’에서 데뷔 앨범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ffect)' 타이틀곡 ‘시계바늘’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앨범은 16일 발매되지만, 하루 앞서 음악 방송을 통해 데뷔 무대를 보여주기로 한 것. 세븐어클락은 지난 13일 전국 영화관에서 ‘시계바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바 있다. 타이틀곡인 '시계바늘'은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풍물놀이 리듬을 가져와 최근 흐름에 맞게 풀어낸 편곡을 특징으로 한다.

 

소속사 스타로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멤버들이 첫 무대라는 설레임과 부담감 사이에서 많은 준비와 노력으로 흐트러지지 않기 위해 더욱 집중하고 있다”며 “데뷔 전부터 관심을 받아 온 만큼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세븐어클락은 에이데이, 반, 현, 영훈, 정규, 태영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그룹 이름인 세븐어클락에는 하루를 시작하는 오전 7시와 하루를 마감하는 오후 7시에 모든 이에게 노래로서 행복을 주고 싶다는 의미가 담겼으며, 첫 미니앨범 ‘버터플라이 이펙트’에는 연주 트랙을 포함해 총 5트랙이 실렸다. 수록곡 중 ‘타임머신’은 리더인 에이데이의 자작곡으로 알려졌다.

 

세븐어클락은 오는 16일 정오 앨범을 발표한다. 16일 정오 발매 뒤,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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