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초고속 컴백 예고... '0405' 식목일 돌아온다
드림캐쳐, 초고속 컴백 예고... '0405' 식목일 돌아온다
  • 한재훈
  • 승인 2017.03.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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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Dream Catcher)'가 오는 4월 5일 초고속으로 컴백함을 예고했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사진 '웰 컴백 포토'에는 컬러와 흑백이 감각적인 대비로 담긴 들판 위에 덩그러니 놓인 나무가 보인다. 사진 속에 '0405'와 '1800'이라는 문구가 담겨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월 13일, 기존 '밍스'에서 이름을 바꾸고 멤버를 영입해 완전히 새롭게 시작한 '드림캐쳐'는 독특한 컨셉으로 차별화에 성공해 데뷔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데뷔 싱글 '악몽(惡夢)'을 발매한 이후 약 8주간의 활동을 마치고 공식적인 휴식기에 접어든 지 얼마 안 됐음에도 벌써 컴백을 예고한 것이다. 소속사 측은 신인으로서 큰 인지도를 쌓은 지금 계속해서 앞으로 쭉쭉 뻗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림캐쳐의 특별한 스토리를 위한 콘셉트를 이어가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사진이다. 앞으로 컴백과 관련한 수수께끼와 이를 풀기 위한 열쇠들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7인조 걸그룹으로, 향후 그들만의 독특한 판타지 스토리를 풀어가면서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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