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1세대 아이돌'의 대표주자 H.O.T 전원이 MBC TV 간판 예능 '무한도전'을 통해 17년 만에 다시 뭉친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29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는 2월 15일 일산 MBC드림센터 공개홀에서 H.O.T와 '토토가3'(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3) 특집 무대를 연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한자리에 모여 의논했고, '오직 다섯 멤버와 팬들만을 생각하며 무대에 서자는 한마음으로 특집을 준비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또 H.O.T가 '시청자들의 추억여행'을 위해 열심히 안무연습을 하고 있으며, 제작진도 최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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