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송은이, '강릉 짬뽕순두부집'으로 김숙, 안영미 등과 함께 먹방여행 고고~
밤도깨비 송은이, '강릉 짬뽕순두부집'으로 김숙, 안영미 등과 함께 먹방여행 고고~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8.02.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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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밤도깨비’ 송은이, 김숙, 안영미 등 여성팀 멤버들이 새해를 맞아 강릉 짬뽕순두부집을 방문했다. 과거 '무한 걸스' 멤버들의 '폭풍 주문'에 '먹방 여신' 정시아가 떠오를 정도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밤도깨비’(작가 주기쁨, 노민선‧연출 이지선, 정재훈)에서는 설 특집으로 꾸며져 남자팀 여자팀이 각각 여정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팀인 송은이, 김숙, 안영미, 박지선은 ‘강릉 짬뽕순두부집’ 을 찾아나섰다. 이들은 아침 6시 30분부터 가게앞을 찾아가 30분동안 기다리는 열정을 보였다.  

이후 가게에 들어간 멤버들은 7시가 되는 순간 주문을 시작했다. 잠깐 메뉴를 고르던 멤버들은 음식 6가지를 한꺼번에 시키는 거침없는 주문으로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먹방 여신' 정시아가 와서 음식을 다 먹어야 하는 게 아니냐며 관심을 보였다.  

가녀린 외모와 달리 잘 먹기로 소문난 정시아는 지난해에도 SBS '3대 천왕'과 KBS 2TV '배틀트립' 등에 출연해 엄청난 먹성을 자랑한 바 있다.

‘밤도깨비’에 출연 중인 송은이, 김숙, 안영미는 지난 2010년 MBC every1에서 방송된 예능 ‘무한걸스 시즌3’에서 호흡을 맞췄다. 당시 ‘무한걸스 시즌3’에는 정시아, 신봉선, 김신영 등 여성 멤버들이 차진 '케미'를 선보이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밤도깨비’는 매주 핫한 장소와 상품, 먹거리를 1등으로 얻기 위한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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