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다음달 3일 컴백하는 걸그룹 '오마이걸'이 24일 새벽, 공식 SNS를 통해 '미니 앨범 4집'의 2차 티저를 공개했다.

'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 일명 '만찢녀'의 정석을 보여주는 '오마이걸'은 리본 장식과 빨간, 노랑 계통의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과시한다.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이번 주제인 '컬러링북'에 맞게 구름 위에 떠 있는 '오마이걸'의 모습은 마치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요정의 모습처럼 보인다.

지난 8월 발매한 '내 얘길 들어봐' 이후 8개월 만에 돌아오는 오마이걸은, 이번 앨범으로 대세돌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이미 '청순돌', '상큼함' 등의 이미지를 얻었다.

한편, 오마이걸은 다음 달 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컬러링북'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