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작가 조승연이 7개 국어를 구사하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했다.
조승연은 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승연은 무려 7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천재다. 조승연은 “그 나라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현지인들과 완벽하게 소통할 수 있는 언어는 4개다”라고 밝혔다. 영어와 한국어 프랑스어와 이탈리아어가 바로 그것.
조승연은 “나머지 언어들은 역사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책을 읽기 위해 배운 거다. 그렇게 책을 읽을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조승연은 독일어와 중국어 라틴어를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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