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짠내투어 한혜진 포기, 고소공포증으로 리스본 야경 투어 중도 포기
더짠내투어 한혜진 포기, 고소공포증으로 리스본 야경 투어 중도 포기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0.02.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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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더 짠내투어' 한혜진이 고소공포증으로 리스본 야경 투어를 중도 포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포르투갈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1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산타 후스타 엘리베이터로 향했고, 리스본의 가장 높은 전망대에 오르게 됐다.

이 가운데 한혜진은 "미치겠다"라며 주저 앉는가 하면, 나 내려가면 안 돼?"라며 중도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한혜진은 "고소공포증이 있다. 도저히 안 되겠더라. 인원에 비해 바닥이 너무 좁았다. 식은땀이 나더라"고 회상했다.

김준호는 "사실 전망대가 많이 높아서 혜진이가 무서워서 먼저 내려가지 않았나. 내가 타이밍을 놓쳤다"며 본인도 내려가고 싶었던 속마음을 뒤늦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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