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 두번째 경기도 승리할까.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 두번째 경기도 승리할까.
  • 권혁중 인턴기자
  • 승인 2020.03.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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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서 기적의 첫승 거둬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스타인뉴스 권혁중 인턴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인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가 기적을 그리고 있다.

핸섬타이거즈는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리얼 농구 예능 프로그램으로 농구 팬뿐만 아니라, 농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연예인들이 코트에서 활약함으로써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장훈 감독을 필두로 리그에서 우승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 지난 달 28일 방송된 8회에서는 리그에서도 강팀으로 꼽히고 있는 경기도교육청 ATP를 상대로 75 72로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는 핸섬 타이거즈의 첫 승리어서 더욱 극적이었다.

경기 내용 또한 드라마였다. 4쿼터 막판에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예감하고 있던 찰나에, 경기종료 알람과 함께 승패를 결정지을 한 골이 던져져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였다. 그 골은 노골로 기록되고 결국 핸섬 타이거즈가 승리를 차지했다.

시청률 또한 상승했다. 2회 이후로 침체됐던 시청률이 이날 경기로 인해 상승했다.

그렇게 리그 1승을 따냈고 6강 진출에 한걸음 나아갔다. 다음 9화에서는 대학 농구 강팀 고려대 ZOO()와의 경기가 그려진다. 과연 핸섬타이거즈는 두 번째 승리를 따낼 수 있을까.

한편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 9화는 이달 6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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