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인터뷰

[스타인뉴스 김소영 인턴기자] 존박은 3월 4일 싱글 앨범 '3월 같은 너'를 발매했다. '3월 같은 너'는 존박과 모노트리(Mono Tree)의 프로듀서 지기들(GDLO)로 가 함께 작업 한 곡이다. 존박은 앨범에 대해 "노래 속 가사처럼 비록 계절은 바뀌고 영원한 것은 없지만 그래서 매 순간들이 더욱 즐겁고 소중하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번 신곡은 제목과 어울리게 추운 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에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노래이다.
3월 4일 신곡 발매 전인 2월 24일 존박은 소속사 뮤직 팜의 유튜브 공식 채널 '뮤직팜 Mnsic Farm'을 통해 자신의 간단한 근황과, 발매 소감, 팬들에게 한마디를 남겼다.
인터뷰 중 '자신은 진지하고, 최선을 다하고 싶어 오래 걸렸다.'라는 진지한 말과 '그래서 앨범 나오는게 오래 걸릴뻔했다.'라는 말을 덧붙여 무거울 수 있는 분위기에 재치 있게 답변했다. 새로운 앨범 발매에 대해서는 '설레고 속 시원하다'라는 솔직한 답변을 하였다. 또한 팬들에게 '앨범이 많이 늦고, 팬분들의 소중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말을 전한 후 인터뷰를 마무리 하였다.
한편, 존박은 3월 5일(목) SBS 파워 FM '2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에 신곡'3월 같은 너'와 KBS2 동백꽃 필 무렵 OST '이상한 사람'을 라이브로 불러 상당한 노래 실력을 보였다. 3월 6일(금) 오전 9시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 입니다', 오후 11:00 SBS 파워 FM '우원재의 Music High' 등 출연 예정이며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