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발목 부상으로 '런닝맨' 녹화 불참
이광수 발목 부상으로 '런닝맨' 녹화 불참
  • 권혁중 인턴기자
  • 승인 2020.03.0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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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런닝맨'

[스타인뉴스 권혁중 인턴기자] '런닝맨'에 출연중인 이광수가 발목 부상으로 런닝맨 녹화에 불참했다.

 

8일 방송된 런닝맨의 오프닝에는 이광수가 부재했다. 지난 1월 15일 교통사고를 당해 발목을 다쳐 1월 18일 런닝맨 녹화에 불참한 것이다. 따라서 이광수 없이 녹화를 진행했다.

유재석은 "광수가 발목을 다쳐서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수술을 받아야 한다"며 "잘 쾌유해서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하 또한 "광수에게 전화가 많이 오더라"며 이광수의 근황을 전했다.

또한 이날 녹화는 오랫동안 함께 했던 여러 스태프들의 마지막 녹화라 이광수의 부재가 더욱 아쉬운 상황이었다.

한편 런닝맨은 지난 2010년 여름부터 방영된 SBS의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광수 또한 원년 멤버로 '배신자' 캐릭터로 자리 잡았고 주말 안방에 재미를 더했다. 팬들은 이광수가 빨리 쾌유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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