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허수연 인턴기자] 밴드 DAY6(데이식스)가 네이버의 새로운 오디오 플랫폼 네이버나우 <소셜클럽데이>진행을 10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네이버 NOW <소셜클럽데이>는 밴드 데이식스가 호스트로 직접 진행하는 오디오쇼 플랫폼으로 매주 화,목 오후 2시 마다 온에어되는 프로그램이다. 데이식스 멤버들(Jae,성진,Young K,원필,도운)은 매회마다 한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청취자들과 문자 메세지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며 자유롭게 소통한다.
이날 10일 DAY6멤버들은 <입맛도 취향도 존중! 먹는 취향 뿌셔뿌셔~먹.취.뿌 클럽> 을 개설하여 자신만의 먹는 독특한 취향을 주제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특히 각자의 라면과 음식취향을 공유하는 부분에서 멤버들 사이에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멤버 성진은 "라면에 쌈장을 한스푼 넣어먹으면 느끼함이 사라져서 맛있다" 라고 말하는가 하면 Young K(영케이)는 "김치찌게에 토마토를 넣어먹으면 스튜맛이 나서 맛있게 즐길수 있다"고 이야기해 청취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멤버 원필과 도운은 추억의 길거리 음식들을 공유하며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벌써 네이버NOW <소셜클럽데이> 3번쨰 생방송을 마친 DAY6는 "이렇게 멤버들과 함께 진행하는 방송이 너무 즐겁고 앞으로 오래 봤으면 좋겠다" "멤버들과 팬분들 덕분에 많이 알아가는 날이에요" 라며 소감을 전했다.
밴드 DAY6(데이식스)는 지난해 10월 정규 3집 'The Book of Us : Entropy' 타이틀 곡 'Sweet Chaos' 를 발표한바 있으며 공백기에도 멤버들간 다양한 활동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밴드이다.
'네이버 NOW' 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듣는 라이브 오디오쇼로 다양한 패널들의 콘텐츠를 24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