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정명 인턴기자] 지난 3월 6일 발매된 NCT 127의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이 초동 27만장을 기록했다.

이는 그동안의 NCT 127의 역대 초동기록을 갈아치우며 음반 초동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NCT 127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올리고 있는 그룹으로, 첫 미니 앨범 '소방차'활동으로는 2만장의 초동을 기록했다. 다음 '무한적아'때는 3만장, 'Cherry Bomb'때는 5만장, 첫 정규 앨범 'Regular'는 14만장, 정규 1집 리패키지 'Simon Says'는 7만장, 'Super Human'은 12만장을 달성했다. 이번 'Neo Zone' 은 전 활동 앨범의 초동 기록에서 2배 이상 올렸다.

아이돌 전체 역대 초동 순위로 봐도 28위, 최상위권 기록이다. 또한 2020년 남가수 초동 Top 10에 1위 방탄소년단 다음으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