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대망의 1위는 누가 차지했을까?
‘뮤직뱅크’ 대망의 1위는 누가 차지했을까?
  • 유수미 인턴기자
  • 승인 2020.03.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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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ON" VS NCT 127 "영웅"

 

[스타인뉴스 유수미 인턴기자] 3월 13일 금요일, 뮤직뱅크 MC 최보민, 신예은이 3월 2주 차 1위 후보를 공개했다. 1위 후보는 방탄소년단의 "ON"과 NCT 127의 “영웅”이 꼽혔다.

이날 무대에서 NCT 127은 “서곡”으로 빛나는 퍼포먼스와 강렬한 칼군무를 선보였고, “영웅”으로 카리스마와 야성적인 시너지를 보여주었다. 1위를 차지하면 생수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고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지만 방탄소년단은 여전히 상승곡선을 그리며 1위 후보를 차지하고 있다. 1위 후보곡 "ON" 뿐만 아니라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노래 또한 3월 둘째 주 K-CHART 11위에 올랐다.

두 보이그룹 중 대망의 1위는 방탄소년단 “ON”에게 돌아갔다.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방탄소년단은 트로피를 거머쥐며 10관왕을 달성하게 되었다. 방탄소년단의 "ON"은 시원시원하고 파워 풀 넘치는 톤의 곡으로, 다양한 콘셉트로 변화에 도전하는 가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여러 가수들이 신곡을 들고 무대 위에 올라섰다. 동키즈의 "뤼팽", 있지의 "WANNABE", 이우의 "너를", 빅톤의 "HOWLING" 등의 멋지고 아름다운 무대가 보여졌다. 잇따라 써드아이, About U, 동키즈, ITZY, MCND, NCT 127, 빅톤, 다크비, 스텔라장, 스펙트럼, 안예은, 엘리스, 예지, 이달의 소녀, 이예준, 이우, 크랙시, 펜타곤이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혹은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대 위에 섰다. 가수 세정과 정동하는 다음 주에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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