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오는 4월 1일 새로운 곡과 함께 컴백한다.
지난 10일 홍진영은 개인 SNS에 곡 작업에 한창인 조영수 작곡가와의 짧은 영상과 “4월 1일 만우절 날 거짓말같이 컴백합니다. 오랜만에 가수로 새로운 곡으로”라는 말로 컴백 소식을 알렸다.
영상 속 홍진영은 조영수 작곡가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컴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컴백 D-Day 18일. 4월 1일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얼마 남지 않은 컴백에 대해 언급하였다. 함께 업로드 된 셀카 속 홍진영은 새롭게 염색한 머리와 밝은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데뷔곡인 ‘사랑의 배터리’서부터 함께해온 조영수 작곡가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홍진영이 트로트 열풍 속에서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이번 컴백은 정규 1집 앨범 ‘Lots of Love’ 이후 약 1년 만이다. 라디오, 예능, 방송 등에서 꾸준히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 그녀가 오랜만에 돌아온 프로 가수로서의 컴백에선 어떤 뛰어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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