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VICTON) 신곡 'Howling'으로 컴백하자마자 더쇼 1위 거머쥐어…
빅톤(VICTON) 신곡 'Howling'으로 컴백하자마자 더쇼 1위 거머쥐어…
  • 장은송 인턴기자
  • 승인 2020.03.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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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N1109
@VICTON1109

 [스타인뉴스 장은송 인턴기자] 오늘 17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는 빅톤의 '하울링', 이예준의 '미친 소리', 이우 '너를'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치열한 접점 끝에 빅톤이 음원+음반점수 2670 점, 동영상+방송+사전투표 3200 점, 실시간 투표 1000 점으로 총 6870 점을 받아 영광의 1위를 거머쥐었다. 

 이는 신곡 '하울링'으로 컴백하자마자 받은 첫 1위이다. 빅톤은 "1위라는 상 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불철주야 저희를 위해 힘써주시는 플레이엠 식구들 그리고 스태프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우리 앨리스들(빅톤 팬클럽 이름) 감사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들에게 "그리고 우리 앨리스들 여기 없으니까 굉장히 허전한데 얼른 빨리 다시 보고 싶네요. 보고 싶어요."라고 덧붙이며 "이 상은 앨리스가 만들어 준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마지막까지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빅톤은 1위 공약으로 말했던 늑대 머리띠 쓰고 파트 바꿔 부르기를 시행했다.

 덧붙여 빅톤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도 단체 사진과 함께 "더쇼 초이스 1위의 주인공 빅톤. 열심히 투표하고 응원해 주신 앨리스 사랑합니다. 앨리스와 빅토니가 기적을 이룬 감격의 순간. 하울링을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땅사(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라며 1위 축하 글을 게시했다.

 빅톤은 리더 한승우가 엑스원 활동을 마무리하고 돌아와 첫 번째 미니 앨범 '오월애' 이후 약 2년 만에 완전체 7인 체제로 활동을 하고 있다. 신곡 '하울링'은 빅톤만의 감성으로 이별 후 전 애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심정을 드러내 그들의 칼군무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날 더 쇼에는 3YE(써드아이), DONGKIZ, UNVS, VICTON(빅톤), YEZI(예지), 블랙식스(BLACK6IX), 알렉사(AleXa), 에이프릴 나은&진솔, 엘리스(ELRIS), 이예준, 이우, 크랙시(CRAXY), 페이버릿, 홍은기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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