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윤서영 인턴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컴백을 미룬 (여자)아이들이 4월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여자)아이들이 4월 초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여자)아이들은 3월 중순 컴백을 예고했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컴백을 연기했다. 현재 새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아이들은 그동안 '라타타(LATATA)', '한(一)', '세뇨리타(Senorita)', '어-오(Uh-Oh)' 등으로 다양한 컨셉을 선보였으며 Mnet 예능 '퀸덤(Queendom)'에 출연해 멤버들이 가진 역량을 드러내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6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어-오(Uh-Oh)'에 이은 약 10개월 만의 컴백이기에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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