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장은송 인턴기자] 19일 오전 블루바이닐이 백예린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식 팬카페를 오픈했음을 알렸다.
블루바이닐은 "백예린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백예린 공식 팬카페를 오픈합니다!"라며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티스트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팬 활동을 위한 창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약속했다.
이는 백예린이 2012년 JYP에서 '15&' 데뷔 이래 첫 공식 팬카페이다. 이에 그녀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19일 오후 백예린 공식 팬카페의 방문자는 거의 2만 명에 임박한다.
백예린은 남다른 음색과 음악성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백기 기간에도 유튜브 당시 미발매곡이었던 'Square' 직캠 영상 조회 수가 939만 건에 이르렀으며, 지난 단독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2019년 12월에 발매한 'Every letter I sent you' 앨범은 전곡 모두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올랐으며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였던 'Square'는 몇 주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백예린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은 음악뿐만 아니라 깔끔한 패션 감각으로도 여러 번 화제가 되었다. 이런 와중에 오픈한 공식 팬카페를 통해 그녀와 팬들이 어떤 소통을 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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