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 커피에 이어, 1000번 저어서 만드는 계란 수플레 팬케이크
달고나 커피에 이어, 1000번 저어서 만드는 계란 수플레 팬케이크
  • 이주빈 인턴기자
  • 승인 2020.03.22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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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앤오프 브이앱)

[스타인뉴스 이주빈 인턴기자] 커피가루와 설탕을 400번 저어서 만든다는 달고나 커피에 이어 계란 흰자를 1000번 지어서 만든다는 계란 수플레 케이크 만들기가 유행이다.

 

준비물은 달걀 1개와 약간의 설탕, 그리고 버터만 있으면 된다.

첫 번째로, 계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고 노른자를 설탕이랑 섞어준다. 따로 분리한 흰자를 1000번 지어 머랭을 쳐준다.

여기서 팁! 차가우면 차가울수록 거품이 잘나기 때문에 얼음물을 그릇 밑에 받혀서 저어주면 빨리 된다. 또 흰자를 저을 때 한 방향으로 돌리면서 저어주면 수월하게 계란 수플레 팬케이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흰자를 섞은 그릇을 뒤집어도 흐르지 않을 정도가 되면 노른자와 흰자를 섞은 후 프라이팬에 굽기만 하면 완성이다.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버터도 살짝 녹여준다. 팬이 달궈지면 준비한 계란 반죽을 올려 구운 다음 반으로 접어주면 계란 수플레 팬케이크 완성이다.

 

계란 수플레 팬케이크는 구름같이 부드러운, 어디서도 느낄 수 없었던 맛이 난다고 한다.

딸기와 바나나, 메이플 시럽, 초콜릿 시럽이 있다면 데코레이션을 해서 마치 카페에서 파는 고급 수플레의 분위기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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