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바뀐 일상,,


[스타인뉴스 김소영 인턴기자] 25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하와이에서는 외출 금지 레스토랑도 다 문 닫았습니다. 매일매일 해야 되는 운동도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해변에 아무도 없습니다. 힘을 합쳐 코로나에 승리합시다."라는 말과 여러 장의 사진을 개제하였다. 사진 속 추성훈은 사람이 없이 텅 빈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운동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일상의 불편함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하였다. 추성훈은 지난 5일 코로나19극복 응원에 이어 25일에도 “힘을 합쳐 코로나에 승리합시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달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원 챔피언십 웰터급 경기에서 셰리프 모하메드와 맞붙어 3분 5초 만에 TKO 승을 거뒀다. 현재 배우자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과 함께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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