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옹성우가 오늘 (25일) 6시 첫 미니앨범 ‘Layers’로 컴백했다.
지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 뮤직비디오와 함께 각종 음원사이트에는 타이틀곡 ‘Gravity’를 포함한 ‘너를 위한 카페’, ‘또, 다시 나를 마주한 채’, ‘BYE BYE’, ‘GUESS WHO’, 지난 1월 발매된 팬송인 ‘WE BELONG’이 수록됐다.
이번 ‘Layers’는 옹성우가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앨범이 발매되기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이끌림, 위로, 공허함, 깨달음, 호기심 등 옹성우가 느꼈던 다양한 감정의 키워드를 녹여 각 곡마다의 감정의 레이어링을 통해 서로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고 그의 진솔한 내면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볼 수 있는 옹성우의 미모와 함께 압도적인 분위기와 영상미, 사운드가 담겨있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앞서 발매된 감성적인 곡인 열여덟의 순간 ost ‘우리가 만난 이야기’, ‘WE BELONG’부터 청량감있는 곡 ‘Heart sign’까지 넓은 음악적 스팩트럼을 보여준 옹성우가 이번 ‘Gravity’로 보여줄 그의 음악적 성장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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