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JTBC 드라마 ‘허쉬’ 출연 확정 황정민과 호흡
윤아 JTBC 드라마 ‘허쉬’ 출연 확정 황정민과 호흡
  • 손하늘 인턴기자
  • 승인 2020.03.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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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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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가수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올해 하반기에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허쉬'(가제) 캐스팅되어 출연이 확정돼 황정민과 호흡을 맞춘다.

JTBC 드라마 '허쉬'는 신문사를 배경으로 직장인 기자들의 생존과 양심, 그 경계의 딜레마를 그리는 사람 냄새 가득한 공감 오피스 드라마로 소설 '침묵주의보'를 원작으로 하며 키이스트가 제작하는 드라마이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와, '식샤를 합시다2,3', '혼술남녀' 등을 연출한 최규식 PD와 OCN '보이스' 시리즈와 JTBC '열여덟의 순간', SBS '하이에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등의 제작을 맡았던 키이스트가 함께해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임윤아는 '허쉬'에서 인턴기자 이지수 역을 맡으며 이지수는 면접에서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성격을 가진 인물로 인턴 기자가 돼 멘토로 한준혁(황정민)을 만나 진짜 기자가 되려는 꿈을 꾼다.

임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임윤아가 맡은 배역에 관해 "황정민 씨 배역과 러브라인은 아니고, 기자 선후배로서 멘토-멘티 관계를 이루는 배역"이라고 설명했다.

임윤아는 스크린에서의 첫 주연작 영화인 '엑시트'에서 코믹 연기부터 고강도의 액션으로 94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이 있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한 2017년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소식에 사람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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