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도쿄돔 콘서트, 코로나19로 인해 보류
SuperM 도쿄돔 콘서트, 코로나19로 인해 보류
  • 윤서영 인턴기자
  • 승인 2020.03.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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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인뉴스 윤서영 인턴기자]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SuperM)이 코로나19 여파로 도쿄돔 콘서트를 연기한다.

사진 제공=SM 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SM 엔터테인먼트

SM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SuperM We Are The Future Live in Japan 개최 연기에 관한 안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소속사는 "일본 정부로의 (외국인) 입국 억제 정책 표명과 일본 국내에서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관객 및 아티스트, 관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2020년 4월 23일 (목) 「SuperM We Are The Future Live in Japan」 도쿄돔 공연 개최는 보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대체 공연의 유무와 환불에 대한 자세한 공지는 나중에 다시 안내하겠다면서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사과했다.

슈퍼엠은 SM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으로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태용·마크·루카스·텐으로 이루어졌다. 인기있는 그룹으로 이루어진 슈퍼엠은 미국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200'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북미투어에 이어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에서 공연하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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