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허수연 인턴기자] 배우 장나라의 tvn '오 마이 베이비' 첫 촬영 스틸 컷이 공개되었다.

케이블 채널 tvn '오 마이 베이비' 측은 1일 장나라의 촬영 스틸 컷을 공개하며 장나라의 4년 만의 로맨스 귀환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맑은 피부와 동안의 여신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전 작품에서 고수하던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커리어우먼 다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에 장나라의 캐릭터 역할에 관심이 집중된다.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극본 노선재 연출 남기훈)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하고 당당한 육아지 기자 장하리(장나라) 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극 중에서 장나라는 결혼을 만류하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한 육아 전문지 기자 '장하리' 역을 맡았다. 장하리는 외모, 능력, 성격등 빠짐없이 완벽한 모두가 꿈꾸는 워너비 우먼이다. 하지만 연애와 담을 쌓고 살아 재생 불가한 연애 세포를 가진 듯 하지만 어느날 그녀의 눈 앞에 등장한 세 남자를 통해 쿵쾅대는 로맨스를 연기한다.

tvn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 측은 "장나라는 촬영 내내 오로지 장하리가 되기에 전심 전력을 다하고 있다. 촬영을 진행 할 수록 장나라가 아닌 장하리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며 극중 장하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배우 장나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매 작품마다 공감을 이끌어내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드렸던 장나라가 '오마베'에서 펼칠 활약과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을 지켜봐 달라" 라고 밝혀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소화를 통해 성공적인 드라마를 이끌었던 장나라의 이번 작품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tvn '오 마이 베이비'는 현재 방영중인 '메모리스트'의 후속작으로 5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