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보이그룹 ‘TOO(티오오)’가 오늘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REASON FOR BEING : 인(仁)’과 함께 데뷔했다.

이들은 오는 4월 30일 방영될 Mnet(엠넷) ‘로드 투 킹덤’에 출연 확정되어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기도 하다.

첫 미니앨범 ‘REASON FOR BEING : 인(仁)’은 ‘REASON FOR BEING’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며, ‘Ten Oriented Orchestra’라는 동양의 10가지 가치관을 지향한다는 뜻을 내포한 그룹명답게 앨범에서도 그 가치관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타이틀 곡 ‘Magnolia (매그놀리아)’는 10명의 멤버들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는 지난 31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 되어 글로벌 팬들의 흥미를 이끌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TOO는 지난해 종영한 Mnet의 신개념 글로벌 아이돌 탄생 리얼리티,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를 통해 탄생한 신예 보이그룹이며 찬, 치훈, 동건, J.YOU(제이유), 재윤, JEROME(제롬), 지수, 경호, 민수, 웅기로 구성됐다.

칼 군무를 넘어선 ‘킬’ 군무돌로 거듭나겠다는 포부와 함께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TOO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