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코로나19 확진 판정? 알고보니 만우절 장난
'김재중', 코로나19 확진 판정? 알고보니 만우절 장난
  • 오준열 인턴기자
  • 승인 2020.04.0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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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격강심을 가지자는 취지에 장난이었다고 sns에 글을 올렸다.

[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가수 '김재중'이 자신의 sns에 코로나 19에 감염됐다고 알렸다. 김재중은 "나는 아니겠지, 라는 마음이 지금의 결과를 만들었다."는 등의 글을 올리며 많은 팬들을 걱정끼치게 했다. 하지만 이 게시글이 올라오고 잠시 뒤 김재중은 글을 수정했다. 만우절 장난이었던 것이다. 김재중은 경각심을 갖자는 취지에서 과할 수 있는 장난을 했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나를 지키는 일이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이 글로 인해 받을 처벌은 달게 받겠다."고 말하며 글을 마무리 했다. 

 

오늘인 1일 김재중은 차질없이 일본에서 진행된 NHK라디오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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