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정명 인턴기자] SBS MTV 음악 방송 '더쇼'가 오는 7일 결방한다.
'더 쇼'의 진행 맡고 있는 에버글로우 시현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스태프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관계로 결방을 결정한 것이다.
더불어 혹시 모를 집단 감염을 예방하고자 '더 쇼' 제작진 또한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더 쇼' 관계자는 "약 2주간의 자가격리가 필요하므로 14일 방송도 미정"이라며 "녹화 장소인 상암 SBS 프리즘 타워는 방역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버글로우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 19확진을 받아 그룹 에버글로우 또한 검사를 진행했다. 현재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음성 결과가 나왔지만 에버글로우는 2주간 자가격리를 하기 위해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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