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팬텀싱어2 스페셜 콘서트’, 환상의 하모니로 콘서트의 열기를 그대로!
JTBC ‘팬텀싱어2 스페셜 콘서트’, 환상의 하모니로 콘서트의 열기를 그대로!
  • 김소원 인턴기자
  • 승인 2020.04.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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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소원 인턴기자] 4월 3일 밤 9시에 방송된 JTBC ‘팬텀싱어2 스페셜 콘서트’에 팬텀싱어의 역대 주역들이 무대에 오르며 시청자들에게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JTBC'팬텀싱어3'/사진=JTBC
JTBC'팬텀싱어3'/사진=JTBC

'팬텀싱어3’의 첫 방송을 앞두고 방영된 ‘팬텀싱어2 스페셜 콘서트’는 2018년 2월에 열렸던 팬텀싱어2 부산 콘서트의 생생한 무대를 담은 공연실황으로 팬텀싱어2 출연진들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콘서트에는 팬텀싱어 시즌 2의 탑3에 올랐던 미라클라스 (김주택, 박강현, 정필립, 한태인)와 에델라인클랑(김동현, 안세권, 이충주, 조형균) 그리고 우승자인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하모니와 음색으로 콘서트의 감동과 열기를 안방에 그대로 전했다. 더불어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조합의 무대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은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멤버들 간의 무대를 볼 수 있었다.

사진=JTBC'팬텀싱어2스페셜콘서트'방송화면 캡쳐
사진=JTBC'팬텀싱어2스페셜콘서트'방송화면 캡쳐

JTBC는 지난 주 ‘팬텀싱어 스페셜 콘서트’를 방송한 것에 이어 4월 3일에는 ‘팬텀싱어2 스페셜 콘서트’를 방송하며 앞으로 방영될 ‘팬텀싱어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팬텀싱어는 지금까지 시즌2까지 방영되었으며 시즌1의 포르테 디 콰트로, 시즌2의 포레스텔라와 같은 숨은 실력자들을 발굴해내며 많은 이들이 꿈꾸는 꿈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한 편, 4월 10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3’에는 전 시즌을 함께 했던 김문정 음악감독과 성악가 손혜수 프로듀서와 함께 작사가 김이나, 뮤지컬배우 옥주현, 작곡가 윤상, 피아니스트 지용이 새롭게 프로듀서로 합류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MC로는 아나운서 전현무가 함께할 예정이다.

쟁쟁한 실력자들의 등장을 예고한 남성 크로스오버 발굴 오디션 ‘팬텀싱어 시즌3’는 4월 10일 밤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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