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신민철 커플, ‘부러우면 지는거다’ 오늘(6일) 출격
혜림♥신민철 커플, ‘부러우면 지는거다’ 오늘(6일) 출격
  • 이승미 인턴기자
  • 승인 2020.04.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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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연애 인정 후 첫 방송 동반 출연

[스타인뉴스 이승미 인턴기자] 7년째 연애 중인 혜림이 남자친구와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오늘 출연한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러브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혜림도 남자친구와의 연애 일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공개된 방송 영상에서 혜림 커플은 연애를 인정한 뒤 쏟아지는 연락에 수줍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혜림의 연인인 신민철은 태권도 선수로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하여 현재 익스트림 태권도팀 미르메 대표로 있다. 신민철은 1986년생으로 1992년생인 혜림보다 6살 연상이다.

혜림은 지난달 14일 연애를 인정한 뒤 자신의 SNS에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 출연을 예고했으며 예쁘게 지켜봐달라는 손편지를 남긴 바 있다. 그리고 방송 당일인 오늘(6일)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와의 사진을 게시하며 ‘오늘 밤 11시 MBC에서 만나요!’라고 방송 시청을 독려하고 #부러우면지는거다 #부럽지라는 말을 덧붙였다. 남자친구 신민철도 자신의 SNS에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 홍보와 함께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이 틀림없음'이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혜림 인스타그램
혜림 인스타그램

혜림은 JYP와의 전속 계약 만료 뒤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통역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에 2017학년도 입학했으며 원더걸스로 함께 활동했던 유빈이 설립한 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한편,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오늘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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