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은서, "학교 2020 배역 받고 긍정적 검토중"
우주소녀 은서, "학교 2020 배역 받고 긍정적 검토중"
  • 허수연 인턴기자
  • 승인 2020.04.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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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배역 캐스팅에 들어간 '학교 2020' 김요한, 김새론, 다음은?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스타인뉴스 허수연 인턴기자]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은서가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학교2020' 배역을 제안받았다.

은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6일 "은서가 '학교 2020'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라고 밝혔다.

은서는 KBS 드라마 '학교 2020'에 캐스팅 된다면 극중 어린 시절 미국조기 유학 당시 인종차별을 겪어 성격이 비뚤어진 이유정 역을 맡을 예정이다.

드라마 '학교 2020'은 KBS에서 몇년간 내세우고 있는 일명 'KBS표 학원물 드라마'로 학교에서 일어나는 여러 이야기들을 소재로 전개된다.

현재 보이그룹 엑스원 출신의 김요한과 배우 김새론이 캐스팅을 확정한 바 있다.

앞서, 우주소녀 은서는 얼마전 타이틀 곡 '이루리' 활동을 마친 후 휴식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헬로 프렌즈- 친구추가' '식신로드 4' '뷰티사주' '진짜사나이 300' '위대한 운동장-sky 머슬' '겟잇뷰티 2019'등 예능에 꾸준히 출연한 바 있으나 아직 연기경력은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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