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리더 서은광, 오늘(7일) 만기 전역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휴가 마치고 복귀없이 전역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휴가 마치고 복귀없이 전역
[스타인뉴스 이승미 인턴기자] 보이그룹 비투비의 멤버 서은광이 오늘(7일) 만기 전역했다.
그는 지난 2018년 8월 입대해 육군 27사단 본부 군악대에서 복무했으며, 코로나19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말년 휴가를 마친 뒤 복귀 없이 바로 전역했다.
현재 같은 그룹 멤버인 이창섭, 이민혁이 군 복무 중인 가운데 비투비 멤버 중 첫 군필 멤버인 서은광은 오늘(7일) 저녁 7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서은광은 종종 군에 있는 기간에 개인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으며 얼마 전에는 8주년을 맞아 손편지를 게시하기도 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5일 비투비 공식 팬카페에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한 바 있다. 서은광은 비투비 활동 이외에도 예능과 뮤지컬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던 만큼 제대 후 그의 활동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멜로디(비투비 팬덤) 또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전역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서은광의 향후 활동에 대한 응원을 더하고 있다.
한편, 같은 그룹 멤버인 이창섭은 8월에, 이민혁은 9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서은광의 전역 웰컴 라이브는 오늘(7일) 저녁 7시 유튜브 라이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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