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봄을 맞이하여 팬들을 위해 봄노래 메들리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서현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을 위해 봄노래 선물을 준비했서현 blueming 외에 다른 곡이 듣고 싶다면"이라며 자신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공식 유투브 링크와 짤막한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현은 꽃을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싱그러운 봄을 형상화했다.

특히 상큼하고 청아한 음색으로 아이유의 'Blueming'을 커버하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풍겼다.

이를 본 원작자 아이유는 "와우 코러스와 메인을 한 번에 소화하는..."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외에도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윤아, 수영은 각자 "어구잘하네", "역시 태티서 서다", "듣고시펏서현"라며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을 칭찬하며 어김없는 막내에 대한 애정과 다정한 모습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로 전향해 활약 중인 서현은 최근 방영된 JTBC 단막극 '드라큘라'에서 엄마와 딸 사이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호평받았다.

서현은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사생활'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예고하며 다시 한 번 배우로서의 입지 굳히기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