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특집] 만 18세 이상? 생애 첫 투표한 아이돌들 총집합!
[4·15 총선★특집] 만 18세 이상? 생애 첫 투표한 아이돌들 총집합!
  • 황정희 인턴기자
  • 승인 2020.04.15 2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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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황정희 인턴기자] 지난해 선거법 개정으로 선거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국민(2002.4.16. 이전 출생)이라면 투표가 가능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5일 오후 5시 현재 21대 총선 투표율 62.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0년대 들어서 가장 높은 투표율이다. 특히 이번 제21대 총선부터 선거권 연령이 하향 조정되면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아이돌 스타에게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

생에 첫 투표한 아이돌들은 누가 있을까?

지금 바로 보고 가자!

 

 

ITZY

류진, 채령

[사진 제공=ITZY인스타그램]
[사진 제공=ITZY인스타그램]

그룹 있지(ITZY)의 멤버 류진, 채령은 사전투표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2001년생인 류진은 지난 11일 사전 투표를 마치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으로 투표해서 정말 설레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채령은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신중히 임했다”며 “생애 첫 투표라 신기하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Stray Kids

아이엔

[사진 제공=Stray Kids인스타그램]
[사진 제공=Stray Kids인스타그램]

같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사인 2001년생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멤버 아이엔도 앞서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표를 행사했다. 그는 "소중한 한 표를 처음 행사해보니 신기하기도 뿌듯하기도 했다"며 "우리나라 미래를 선택하는 귀중한 일인 만큼 많은 분이 투표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체리블렛

채린

[사진 제공=체리블렛 인스타그램]
[사진 제공=체리블렛 인스타그램]

그룹 체리블렛의 멤버 채린은 현재 2002년 2월생 고등학생으로 사전투표를 통해 투표했다. 채린은 체리블렛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한 표가 소중한 한 표가 되길 바라요! 태어나서 하는 첫 투표라 설레고 신기했어요"라고 생애 첫 투표 소감을 전했다.

 

 

NCT

지성

[사진 제공=NCT DREAM 인스타그램]
[사진 제공=NCT DREAM 인스타그램]

그룹 NCT 지성은 2002년생 2월생으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생애 첫 투표 소감을 전달했다. "첫 투표하기 전에는 조금 긴장도 됐지만 하고 나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았다"면서 "제가 행사한 한 표가 우리나라를 위한 소중한 한 표라고 생각하니 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고,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CLC

권은빈

[사진 제공=CLC트위터]
[사진 제공=CLC트위터]

그룹 CLC 멤버 2000년생 권은빈은 사전 투표를 마치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 "어릴 때 성인이 되면 투표를 꼭 할 거라고 다짐했었는데 이번 총선을 시작으로 선거 때마다 내 권리를 행사해보려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결과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연준, 범규, 태현

[사진 제공=VLIVE캡처]
[사진 제공=VLIVE캡처]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는 VLIVE를 통해 멤버 휴닝카이를 제외한 수빈, 연준, 범규, 태현이 생에 첫 투표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멤버 5명 중 4명이 투표한 셈으로, 해당 멤버들은 99년생부터 02년생에 분포해 있다. 특히 멤버 태현은 2002년 2월생으로 "선거할 수 있는 나이가 낮아져서 투표 가능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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