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EBS의 스타 펭수가 가수 데뷔 하루 만인 22일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지난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펭수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빌보드 프로젝트 Vol. 1’ 타이틀곡 ‘펭수로 하겠습니다’는 당일 저녁 8시 기준 멜론 46위, 지니 4위, 소리바다 25위, 벅스 2위 등을 기록했다.
이어 22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지니와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빌보드 프로젝트 Vol.1’은 25일 세계 펭귄의 날을 기념해 지니뮤직과 EBS가 함께 제작했으며, 타이거 JK를 비롯해 비비(BIBI), 비지(Bizzy) 등의 뮤지션이 참여했다. 음원 수익은 환경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펭수는 이날 오후 SNS를 통해 타이거JK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타이거 JK는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빌보드로 갈 수 있게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말했다. 펭수는 “여러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펭러뷰”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