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아트하우스 및 50여개 상영관서 오드리 헵번 출연작 6편 상영예정
![[사진제공=cgv]](/news/photo/202004/307445_308138_1031.jpg)
[스타인뉴스 허수연 인턴기자] CJ CGV가 할리우드 대표배우 '오드리헵번'의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일 CGV측은 "오드리헵번은 할리우드의 한 시대를 대표하는 얼굴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문화에 한 획을 그은 배우이다. 모두가 사랑했던 '오드리헵번', 그리고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대표하는 6편의 작품을 스크린에서 관람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꼭 놓치지 않길 바란다."며 대중들에게 '오드리헵번 특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CGV에서 주관하는 '오드리헵번 특별전'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월 27일까지 <로마의 휴일> <마이 페어 레이디> <샤레이드> <화네 페이스> <사브리나> <티파니에서 아침을> 6편을 50여개의 CGV상영관 및 CGV아트하우스 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특별전 상영작에 대한 '더 스페셜 패키지' 도 준비되어 있다. '더 스페셜 패키지' 는 오드리헵번 특별전에 대한 굿즈를 소장할 수 있는 이벤트로 <로마의 휴일> 관람 시 '오드리헵번'의 머그컵과 상영작 6편의 스틸이 담긴 엽서 6종을 세트로 증정한다.
앞서, 모든 오드리헵번의 모든 상영작은 21일 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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