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입주자들의 첫 데이트 시작, 점점 변해가는 러브라인!
‘하트시그널3’ 입주자들의 첫 데이트 시작, 점점 변해가는 러브라인!
  • 이주빈 인턴기자
  • 승인 2020.04.23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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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주빈 인턴기자] 22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입주자들의 첫 데이트가 공개됐다.

‘하트시그널3’ 4회에서는 남자 출연자가 짠 데이트 코스로 데이트가 진행되며, 남녀 모두 서로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로 데이트 장소에 나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데이트 카드를 가장 먼저 고른 사람은 서민재였다. 서민재의 데이트 상대는 정의동이었다. 둘은 차를 타고 강화도로 이동했고 그곳에서 손칼국수를 먹으며 솔직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석모도 보문사를 들리고 마지막으로 횟집에 방문했다. 강화도는 정의동이 평소 자주 찾는 곳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공간을 함께 즐기고자 함께 강화도에 간 것이다.

다음은 천인우와 이가흔의 데이트였다. 이가흔은 “정의동 오빠일 줄 알았다”면서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천인우는 “내가 나와서 솔직히 어떻냐?”는 질문을 했고, 여기에 이가흔은 :얼마나 솔직해야 되냐. 난 가위바위보에서 진 것뿐인데 운명이 날 여기로 이끌어줬다”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 둘은 도자기 공방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어 퓨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도자기 공방에서는 이가흔이 손이 다쳤던 천인우를 위해 방수밴드를 챙겨주며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마지막 임한결과 박지현은 서촌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의 첫 데이트 장소는 서촌의 빵집이었는데 박지현은 “난 여기 정말 와 보고 싶었다”며 기뻐했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진지한 대화를 이어가며 서로에 대해 알아갔다. 이어 이탈리안 스몰 디쉬바에 갔다. 임한결은 박지현에게 입주자들에 대한 첫인상을 물어보거나 처음 보자마자 관심이 생긴 사람이 있었냐는 등 질문을 하며 적극적으로 데이트에 임했다. 임한결은 이어 “나는 사실 내가 그렇게 기다리던 사람이 나와서 네가 딱 거기 서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서촌의 카페에 가서 데이트를 마무리 지었다.

첫 데이트 날, 러브라인은 각자의 데이트 상대로 향했다. 첫 방송부터 박지현을 향해 직진의 마음을 보여줬던 천인우가 데이트 상대였던 이가흔에게 마음을 표현하면서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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