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허수연 인턴기자] 배우 양세종이 그동안 몸 담갔던 소속사 굳피플과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사실이 23일 밝혀졌다.

양세종의 소속사 굳피플 측은 오늘(23일) "양세종과는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라며 재계약 여부는 논의를 거쳐야 한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양세종은 5년간 굳피플에 있으며 여러 드라마를 통해 단단한 주연배우로 성장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데뷔해 '사임당,빛의 일기'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나의나라'등의 드라마를 거치며 대중의 흥행을 사로잡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렇게 양세종과 굳피플의 재계약 시즌이 다가온 만큼 양세종이 굳피플과의 의리를 이어갈지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바이다.

앞서, 양세종은 군 입대 전 '낭만닥터 김사부2'에 특별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