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미남 권기하, 일상이 화보
조각미남 권기하, 일상이 화보
  • 유수미 인턴기자
  • 승인 2020.04.2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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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기하 근황
사진 출처: 배우 권기하 인스타그램 계정
사진 출처: 배우 권기하 인스타그램 계정

[스타인뉴스 유수미 인턴기자] 배우 권기하가 25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알렸다.

권기하는 “집콕 하는데 두산매거진에서 얼루어, W, 보그, GQ를 보내줘서 잡지 보면서 딩굴딩굴. 지면 잡지의 인기가 많이 줄었지만 잡지는 손으로 정제된 내용을 넘겨가며 보는 재미가 있죠! 여러분은 어떤 잡지 좋아하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잡지를 보고 있는 권기하의 모습이 담겼다. 날렵한 턱선, 오뚝한 코, 무쌍의 시크한 눈매는 팬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평범한 티셔츠 차림인데도 불구하고 그의 외모는 언제 어디서나 돋보인다. 빤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빛은 팬들의 마음을 콩닥콩닥 설레게 한다.

권기하는 '폭력의 틈', '급식실 오디세이', '잠몰', '헬로', '고봉수 감독 단편선' 등 수많은 독립단편영화에 출연하여 독립영화계의 스타로 떠오르며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섬세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해내고 있다.

독립영화계의 샛별 권기하가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색다른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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