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 5월 25일 첫방송
[스타인뉴스 이승미 인턴기자] KBS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달고나 커피를 선보여 달고나 커피 돌풍을 일으켰던 배우 정일우가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정일우 주연의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된 거짓말과 그 거짓말로 인해 자신이 사랑하게 된 여자를 궁지로 몰아넣고, 또 그 거짓말로 인해 자신을 사랑하게 된 남자에게 상처를 주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2016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이후 약 4년 만에 현대극을 선보일 예정인 정일우는 특별한 비밀을 감춘 힐링 셰프 박진성 역을 맡았다. 정일우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미 수준급 요리실력을 선보인 바 있기 때문에 셰프 연기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오늘(28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요리에 집중한 훈훈한 셰프다운 모습이 담겨 박진성 역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함께 주연을 맡은 강지영, 이학주와 삼각로맨스 케미를 보여주며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정일우는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윤호 역을 연기하며 대세 신인으로 떠올랐다. 이후 '돌아온 일지매', '49일', '해를 품은 달'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정일우의 안방극장 복귀작 드라마 '야식남녀'는 5월 25일부터 매주 월, 화 오후 9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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