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소원 인턴기자] LG아트센터에서 잇따른 공연 취소로 인해 지친 관객들을 위해 세계적인 공연들을 안방에서 만날 수 있는 디지털 스테이지를 마련했다.

‘디지털 스테이지’는 발레,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온라인 채널 및 각종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까지 LG아트센터의 ‘디지털 스테이지’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공연으로는 매튜 본의 댄스뮤지컬 ‘백조의 호수’,잉글리쉬 내셔널 발레단의 ‘지젤’, 노르웨이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등이 있다. 이번 ‘디지털 스테이지’와 함께 하는 공연들은 모두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으로 관객들은 세계 최고의 공연을 집에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세계적인 안무가 매튜 본과 크리스탈 파이트가 참여한 공연이 올해 내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취소된 바 있어 관객들에게는 더욱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세계 최고의 작품들로 구성된 LG아트센터의 ‘디지털 스테이지’는 5월 8일부터 두달간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LG아트센터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그리고 LG유플러스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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