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사랑한 남자! 배우 '조한선'
편의점을 사랑한 남자! 배우 '조한선'
  • 오준열 인턴기자
  • 승인 2020.04.2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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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영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조한선'은 매니저와 함께 편의점에서 17첩 반상을 차려 먹는 모습이 나왔다.

[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지난 4월 25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조한선'이 매니저와 함께 출연했다. 조한선은 자신의 집 옥상 텃밭에 상추와 각종 채소를 심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식처럼 자신이 심은 농작물들을 아끼는 모습이 평소 드라마에서 보이던 모습과 사뭇 달랐다. 매니저에게 끊임없이 하수라고 훈수를 두던 조한선은 텃밭 가꾸기에 달인인 이웃들이 나타나자 허당의 모습으로 자신이 심은 상추가 잘못됐다는 걸 알고 당황했다. 

텃밭 가꾸기가 끝나고 조한선은 매니저에게 고기를 사주겠다며 편의점에 데려갔다. 평소 조한선은 편의점 도시락을 하루에 2개 이상 먹을정도로 편의점을 사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한선은 끊임없이 장바구니에 음식을 담았고 그 가격은 무려 5만원이 넘었다. 

왠만한 한식당 부럽지 않은 17첩 반상을 편의점에서 차린 조한선은 자신만의 팁으로 고추참치와 김은 필수로 있어야 한다고 했다. 거이에 꽁치찌개, 오뎅탕, 각종 반찬들로 매니저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했다.

 

                                            스토브리그에서 임동규역을 맡은 조한선

조한선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의 4번 타자 '임동규'역을 맡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자신이 데뷔한 MBC에서 새로운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를 촬영하고 있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7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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