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소원 인턴기자] 그룹 아스트로(MJ,진진,차은우,문빈,라키,윤산하)가 5월 4일 7번째 미니앨범 ‘GATE WAY'를 공개하며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아스트로의 여섯 멤버는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며 예능,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지만 완전체로 가요계에 컴백한 것은 미니 앨범 6집 ‘BLUE FLAME' 이후 처음이다. 아스트로의 7번째 미니앨범 ’GATE WAY'는 타이틀곡인 ‘Knock'을 포함하여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멤버 라키가 타이틀곡인 ’Knock'의 작사에 직접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Knock'은 아스트로 특유의 풋풋한 감성을 녹여낸 곡으로 청량한 리듬을 바탕으로 멤버들의 부드러운 음색이 더해진 ’체인팝‘장르의 곡이다.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방황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아름다운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전에 공개된 앨범 타이틀과 자켓 사진을 통해 푸른 바다와 요트를 배경으로 청량한 모습을 선보인 아스트로는 4일 공개된 앨범을 통해서 음악적으로도 성장한 그들의 성숙한 청량미를 보여주었다. 그동안 보여준 귀여운 소년의 이미지에서 7번째 앨범을 통해 음악적으로 성장하며 성숙한 소년으로 돌아온 아스트로가 앞으로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가 기대된다.
그룹 아스트로는 4일 앨범 ‘GATEWAT'가 발표된 이후 SNS채널을 통한 컴백라이브를 진행하며 라이브로 음악을 들려주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아스트로는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무대 위의 완전체 아스트로가 보여줄 청량한 모습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