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전석 매진된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의 서울 공연이 3회 추가를 확정지었다.
공연 티켓 판매처 인터파크티켓 측은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에 보내주신 많은 사랑으로 3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관객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3회차 공연을 추가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내일은 미스터트롯' 서울 공연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29일 오후 7시30분, 30일 오후 2시 회차가 추가되면서 총 여섯 차례 개최된다. 추가 회차 티켓 오픈일은 오는 8일 오후 2시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앞서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에서 진, 선, 미를 차지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과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톱7을 비롯,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도 함께한다.
서울 공연은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오는 28일부터 진행된다.
한편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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