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오늘(10일) 아이돌 그룹 비투비(BTOB) 멤버 육성재가 개인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사진을 공개했다.

5월 11일 입대를 예고한 육성재는 ‘머리 밀기 하루 전 혼자 앞머리 잘라봤는데 어때요?’, ‘이건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하면서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육성재가 공개한 사진은 엉성하게 잘린 앞머리와 바가지 모양의 헤어 스타일을 한 모습이 담겨있었고, 이를 본 팬들은 ‘완전 귀여워요ㅠㅠㅠ 오빠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ㅠㅠ 예지앞사 고거신기’, ‘아홉수소년때 같다!!’, ‘오빠 진짜 바가지 쓰고 그대로 자른거 아니죠?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많이 심란한가봐 계속 올라오네ㅠㅠㅠㅠ’,‘이렇게도 잘생겼도!!’라는 반응을 보이며, 입대를 앞둔 육성재에게 응원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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